Inside

핀란드에 살고 있는 무민은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친구입니다.

무민은 친구들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지요.

무민의 특별한 보물은 

어느 날, 무민이 자신의 보물을 찾아 길을 나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보물을 찾고 싶었지만 무민은 가는 곳곳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가족들이 좋아하는 것만을 찾게 되죠.

그리고 결국 자신의 보물은 찾지 못하고 깊은 밤이 되어 숲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서 무민은 깨닫지요. 자신의 보물이 무엇인지... 

무민의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무민의 특별한 보물은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을 얘기해주고 있답니다.

Sharing minds.

무민의 책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는 무민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서 

늦은 저녁 시간 함께 둘러앉아 티타임을 가지는 장면입니다.

티타임을 함께하는 그림 속, 가족과 친구들은 무척이나 다정하고 아름답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티타임을 가져 보세요.

진하게 내린 차의 향과 달달한 쿠키, 마카롱, 마들렌 맛있는 디저트도 준비해 보세요.

예쁜 찻잔에 차를 담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며 함께 해보세요.

따뜻함을 느끼는 방법은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함께 하면 좋은 책과 음반

행복,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앨범, 정명훈의 피아노 독주 앨범